top of page
IMG_2197.jpeg

김성문 Violin I
박민주 Violin II
양진주 Viola
정은주 Violoncello

독일어로 "나뭇가지"를 의미하는 이름의 아스트 콰르텟은 성장하는 나뭇가지처럼 그들의 음악을 세상에 뻗어나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1년 9월에 결성된 이들은 현재 독일 베를린과 한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스트 콰르텟은 이탈리아 프레미오 파올로 볼치아니 콩쿠르에서 위촉곡 최고 연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3년 제네바 콩쿠르의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리는등 이미 많은 국제 대회에서 수상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결성 직후, 이들은 베를린 필하모니, 일본 오사카 챔버 뮤직 호라이즌,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모차르트 페스티벌, 하노버 음악대학 50주년 여름 페스티벌, 베를린 예술대학교 크레센도 페스티벌, 더하우스콘서트, 일신홀 프리즘시리즈 그리고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에서 공연하였다. 

이들은 2024 Sommerliche Musiktage Hitzacker, 2024 맥길 국제 현악 사중주 아카데미(MISQA), 그리고 Traiettorie 2024에서 초청받아 참가하다. 또한 Jeunesses Musicales Deutschland 장학 수혜자로 선정되어 2024 Hohenloher Kultursommer에 참가했다. 이와 더불어, 아스트 콰르텟은 Ernst von Siemens Music Scholarship, Börsenclub Hannover의 “Startup-Musician” 어워드, 그리고 Förderkreis der HMTMH e.V. 장학금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스트 콰르텟은 하노버 국립음악연극미디어대학교(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서 올리버 빌레(Oliver Wille) 교수의 지도 아래 수학했으며, 코리나 벨체아, 쿠스 콰르텟, 미도리, 마티외 에르조그, 에버하르트 펠츠, 하이메 뮐러, 필립 세처, 볼프강 레딕, 타베아 짐머만 등과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많은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

아스트 콰르텟은 현재 "Le Dimore del Quartetto" 실내악 협회의 회원이다.

  • Instagram
  • YouTube
bottom of page